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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사흘째 신규 확진 500명대..."경계심 풀 상황 아냐" / YTN

2021-01-14 53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이혁민 /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시설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주말 이동량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방역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경계심을 풀 상황이 아니라면서 개인 간 전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은 스튜디오에 나와 있고 이혁민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는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잠시 살펴보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류재복]
이 주 들어서 계속 500명대 왔다 갔다 하는 것이고요. 한 번 설명드린 기억이 있는데 베이스라인이라고 해서 그 시기에 기준이 되는 환자의 수, 이 부분이 500명대 정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부터 이미 환자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어쨌든 방역 당국의 조치의 효과에 들어있다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500명 밑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좀처럼 500명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고요.

그리고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어제도 10명이 늘었고요. 또 하나 눈여겨봐야 될 것은 수도권의 환자 비율이 60%까지 떨어졌습니다. 계속해서 떨어지는 그런... 그리고 지역 중심의 규모가 큰 집단감염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이고요.

검사 건수도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어제는 5만 3000건까지 떨어졌고. 하지만 환자 발생이 적으니까요. 양성률은 1% 아래입니다. 수도권 선별검사소는 정상 운영하지만 검사 받는 사람의 수는 완연하게 줄어들고 있고요. 양성률은 0.3%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 정부와 당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현장 보고 계신데요. 지금 당정 협의에 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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